서울대 옆 학원타운 내 초대형 학원상가 분양

입력 2012-09-17 14:50   수정 2012-09-17 14:49

◈ 서울대 옆 학원타운 내 초대형 학원상가 분양

▷ 2017년 개통 예정된 신림 경전철 개통시 초 역세권 상가로 거듭날 듯

▷ 오피스텔 입주자 포함 14만명 이상의 풍부한 배후수요 갖춰

▷ 신림역, 서울대역 인근에 서울대 대학 수요층까지 흡수 가능한 우수 입지

일성건설㈜은 신림역과 서울대역 주변 관악구 학원타운 내 유일한 초대형 학원 상가를 분양한다. 지난해 10월 분양해 분양개시 2주 만에 초기 계약율 90%를 달성한 신림 일성트루엘 오피스텔 내 상가다.

‘신림 일성트루엘 상가’는 서울대옆 학원타운 내 유일한 대형 학원 상가로 지하 1층 ~ 지상 4층, 연면적 기준 12,557.77㎡, 총 78개 점포로 구성된다. 2017년 신림~여의도 경전철 개통시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상가로 거듭나며, 금융메카인 여의도까지 10분대면 도달이 가능해지게 된다. 서울대 정문 앞을 지나 강남 지역과 신림동을 연결하는 강남순환도로까지 개통되면 이동성이 한층 개선될 예정이다.

여기에 ‘신림 일성트루엘 상가’가 들어설 (구)동방종합시장 터는 향후 18만명이 거주할 신림뉴타운 교육복합타운의 중심상권이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상권 형성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또, 이 상가 일대는 대형점포가 없는 이유로 수요대비 프렌차이즈의 입점에 어려움이 있던 지역이었으나, 이번 상업시설 분양으로 프렌차이즈 및 대형음식점 등의 입점이 이뤄지면 고급상권으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상가 분양가는 3.3㎡당 720만원대부터 3,000만원 초반 선까지 층 및 위치별로 다양하다. 중도금은 최대 50%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 지원되어 초기 부담이 적다.

‘신림 일성트루엘 상가’는 162실로 구성된 오피스텔의 고정 수요와 3만 여명의 고시생 및 3만5000여명의 서울대생, 대학동을 포함한 인근 3개동 주민 7만 7,000여명 등 약 14만명 이상의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지하 1층에는 대형마트, 지상 3,4층에는 대형학원 등이 입점예정으로 안정적인 고정고객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인근 상권에서 유일하게 풍부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대학가는 교통, 먹거리, 놀거리 등 다양한 시설이 근접해 있어 주거환경과 상업적 환경이 동시에 만족되는 입지로 유동인구가 풍부해 많은 건설사들이 눈독을 두고 있는 상권이다.

특히, 전세난으로 학생 수요뿐 아니라 신혼부부나 나홀로 직장인 등의 유입으로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 등의 공급이 증가하면서 배후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학가 주변 상가들 역시 호황을 누리면서 권리금도 덩달아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최고 수억원까지 치솟고 있다. 대학가 인근 상가가 수익성 부동산 상품으로 각광받는 이유다.

‘신림 일성트루엘 상가’는 다수의 대학교가 위치한 황금라인인 서울지하철 2호선에 속하는 입지에 인근 대학생 등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하는 상가로 분양홍보관은 서울 관악구 대학동 1514-6번지, 현장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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