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전산업노동생산성지수 1.2% 감소

입력 2012-09-24 14:01  

올해 2분기 전산업 노동생산성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했습니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2분기 전산업 노동생산성지수는 105.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했지만, 전분기보다 그 하락세는 완화됐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한 수출증가세 둔화와 소비심리 위축 등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고용량은 증가했습니다.

반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빠른 속도로 회복되던 산업생산 증가율은 2010년 1분기 12.2%를 정점으로 지속적인 하락추세입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의 노동투입량이 2% 줄어든 데 비해 서비스업과 건설업의 노동투입량이 각각 2.5%와 1.6%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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