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25일 국내영업본부에서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영화배우 강소라 씨, 이희준 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후원 조인식을 통해 기아차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하는 주요 영화배우들과 유명 감독들의 의전차량과 대회 업무차량으로 K9, K7, 쏘렌토R, 스포티지R, 쏘울, 프라이드, 레이 등 총 130대의 기아차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서 개회식과 폐막식 등 공식 행사에 설치되는 포토 월, 포스터, 현수막, 야외홍보물, 영화제 입장권 등에 기아차 로고를 삽입하고 행사장 곳곳에서 기아차 제품 홍보영상을 선보이는 등 영화 관계자들과 관객들을 대상으로 기아 브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입니다.
기아차는 2004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가 세계 영화인의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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