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수요 많은 동탄, 오피스텔 투자 유망해···

입력 2012-09-28 11:28   수정 2012-09-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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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수요 많은 동탄, 오피스텔 투자 유망해···

- 동탄 퍼스트빌 스타 오피스텔 투자자 관심 집중

직장인들의 `제2 월급통장`으로 각광30대 후반의 직장인 권씨는 최근 1억2500만원에 소형 오피스텔 한 채를 구입했다. 연 수익률이 3.5%안팎에 불과한 정기예금을 해약하고 과감하게 오피스텔에 투자한 것. 오피스텔의 월 수익률은 6%정도로 매달 65만원의 월세를 받고 있다. 현재 권씨는 본인의 선택에 매주 만족하며 제2의 월급을 챙기는 똑똑한 직장인으로서의 재테크생활에 푹 빠져있다.

한국은행이 지난 28일 발표한 ‘7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에 따르면 7월 신규 가입 기준 은행 예금(저축성수신) 금리는 연 3.43%로 한달 전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2010년 12월 연 3.32%를 기록한 이후 최저이다. 이에 따라 은행권에 돈을 묵히는 것보다 은행예금 금리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오피스텔에 투자하는 제2, 제3의 권씨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시중은행의 저금리 기조가 깊어지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은행에 돈을 묻어두면 손해라는 인식이 확산되기 시작한 것. 실제로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서울 25개 구의 오피스텔 평균 임대수익률은 5.55%로 예금은행 수신금리(연 3.43%)를 훌쩍 뛰어넘는다.

배후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희소성이 있는 오피스텔의 경우, 평균 6~7%를 상회하는 임대수익률을 낼 수 있어 은행권에 돈을 묵히는 것보다 오피스텔로 발길을 돌리는 투자자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우남건설이 시공하는 동탄 퍼스트빌스타 오피스텔에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 지상 18층 총 1052실, 연면적 5만2354㎡ 규모로 전용면적 18~37㎡의 실속 있는 소형 평면에 저렴한 분양가인 8000~9000만원대로 예상 수익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퍼스트빌스타의 가장 큰 특징은 배후 임대수요층이 탄탄하다는 점이다. 근 거리에 있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는 최근 새로운 시스템반도체 S3라인 증설과 세계 최대규모의 종합부품연구소(DSR)로 인한 대규모 인력이 지속적으로 유입이 될 예정이다.

그리고 인근 IT단지의 다수 업체와 동탄일반산업단지의 대규모 기업체 입주, 한림대 종합병원의 10월 개원 등으로 풍부한 임대수요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교통 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경부고속도로(동탄IC, 기흥IC)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가깝게 접근할 수 있으며, 수서-동탄-평택을 잇는 KTX동탄역(2014년 개통 예정)이 인접해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동탄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현재 동탄신도시내 오피스텔 공실이 전무하며, 폭발적인 인구 유입으로 임대가는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입주할 때면 수익률 7~8%이상 나와 최적의 투자물건으로 떠오를 전망” 이라고 전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무이자 조건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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