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참여하는 이라크 쿠르드 지역내 도훅 신공항 건설 착공식이 현지시각으로 지난 24일 개최됐습니다.
도훅 신공항 사업은 이라크 인근에 2억 달러를 투입해 연간 50만 명 규모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는 신공항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인천공항공사는 도훅 주정부와 올해 1월 903만 달러 규모의 신공항 사업관리 용역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공항 마스터플랜 검토, 공정, 설계관리와 감리 등 신공항 건설의 핵심 분야에서 시공사인 터키 마키욜앤젠키즈(Makyol & Cengiz) 등과 함께 2015년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동주 인천공항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이번 도훅 신공항 건설참여는 아르빌 신공항 운영 컨설팅 사업의 성과에 따른 결과이며, 그간의 축적된 해외사업 경험과 공항 건설 노하우를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훅 신공항 사업은 이라크 인근에 2억 달러를 투입해 연간 50만 명 규모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는 신공항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인천공항공사는 도훅 주정부와 올해 1월 903만 달러 규모의 신공항 사업관리 용역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공항 마스터플랜 검토, 공정, 설계관리와 감리 등 신공항 건설의 핵심 분야에서 시공사인 터키 마키욜앤젠키즈(Makyol & Cengiz) 등과 함께 2015년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동주 인천공항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이번 도훅 신공항 건설참여는 아르빌 신공항 운영 컨설팅 사업의 성과에 따른 결과이며, 그간의 축적된 해외사업 경험과 공항 건설 노하우를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