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철공소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유명한 이곳은 해가 지면 인적조차 드문 곳인데, 바로 이곳에서 레스토랑으로 승부를 하고 있는 청년이 있다.
올해 스물아홉의 청년 이정진 대표. 자신이 손수 개발한 구이기와 독특한 콘셉트의 한국형 바비큐 레스토랑 `철든놈`으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바비큐 레스토랑 `철든놈`은 입구에서부터 시선을 끄는 계단이 있다. 자신만만함을 알려주는 글씨를 보며 올라가 문을 열고 들어서면 레스토랑이라기보다는 철공소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주변의 철공소를 다니며 얻은 각종 자재와 도구들로 레스토랑 인테리어를 한 것이다.
스스로 오랜 시간에 걸쳐 인테리어를 하면서 블로그에 모든 과정을 공개했고, 입소문이 나기 시작해 오픈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문래동의 명소가 되고 있다.
구이혁명가를 자처하며 한국식 바비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CEO 이정진 대표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10월 12일 목요일 저녁 9시 30분
철근놈 070-4085-0778
올해 스물아홉의 청년 이정진 대표. 자신이 손수 개발한 구이기와 독특한 콘셉트의 한국형 바비큐 레스토랑 `철든놈`으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바비큐 레스토랑 `철든놈`은 입구에서부터 시선을 끄는 계단이 있다. 자신만만함을 알려주는 글씨를 보며 올라가 문을 열고 들어서면 레스토랑이라기보다는 철공소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주변의 철공소를 다니며 얻은 각종 자재와 도구들로 레스토랑 인테리어를 한 것이다.
스스로 오랜 시간에 걸쳐 인테리어를 하면서 블로그에 모든 과정을 공개했고, 입소문이 나기 시작해 오픈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문래동의 명소가 되고 있다.
구이혁명가를 자처하며 한국식 바비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CEO 이정진 대표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10월 12일 목요일 저녁 9시 30분
철근놈 070-4085-0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