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배 증가하고 경상이익이 5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대한전선은 12일 실적 잠정공시를 통해 올 3분기 매출액은 4,983억원, 영업이익 300억원, 경상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영업이익 증가는 고부가 가치 제품인 초고압케이블에 제품포트폴리오 및 영업을 집중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저수익 사업분야인 소재사업 축소로 인한 설비매각과 동통신영업권 양수도 등 그룹 내 사업구조조정 등도 반영됐습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어닝 서프라이즈는 대한전선이 재무개선 노력과 함께 영업에 있어서도 해외수주가 증가하는 등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최근 독산동 우시장 부지와 시흥공장부지 매각 등 다양한 재무개선 실적들이 이어지고 있어 재무건전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전선은 12일 실적 잠정공시를 통해 올 3분기 매출액은 4,983억원, 영업이익 300억원, 경상이익 5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영업이익 증가는 고부가 가치 제품인 초고압케이블에 제품포트폴리오 및 영업을 집중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저수익 사업분야인 소재사업 축소로 인한 설비매각과 동통신영업권 양수도 등 그룹 내 사업구조조정 등도 반영됐습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어닝 서프라이즈는 대한전선이 재무개선 노력과 함께 영업에 있어서도 해외수주가 증가하는 등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최근 독산동 우시장 부지와 시흥공장부지 매각 등 다양한 재무개선 실적들이 이어지고 있어 재무건전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