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부총리를 만나 삼성과 베트남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2일 이 회장과 호앙 쭝 하이(Hoang Trung Hai)베트남 부총리가 세계경제 상황과 베트남 경제 현안, 삼성과 베트남의 사업 협력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삼성이 현지에 9개의 회사를 만들 정도로 성장한 것은 베트남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 삼성과 베트남의 협력 관계가 증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날 면담에는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신종균 사장 등이 배석했으며 베트남측은 키에우 딘 투 총리실 부주임, 응웬 반 쭝 투자계획부 차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2일 이 회장과 호앙 쭝 하이(Hoang Trung Hai)베트남 부총리가 세계경제 상황과 베트남 경제 현안, 삼성과 베트남의 사업 협력 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삼성이 현지에 9개의 회사를 만들 정도로 성장한 것은 베트남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 삼성과 베트남의 협력 관계가 증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날 면담에는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신종균 사장 등이 배석했으며 베트남측은 키에우 딘 투 총리실 부주임, 응웬 반 쭝 투자계획부 차관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