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메이저 스폰서로 후원하는 테니스대회 `2013 호주 오픈`에 국내 고객 참여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기아차는 지난 12일부터 이틀 동안 청소년을 대상으로 축구의 `볼 보이`와 같은 개념인 `볼 키즈` 20명을 선발했습니다.
만 12세 이상 15세 이하의 남녀 청소년 300명 중에서 영어능력평가와 테니스 상식 등을 평가해 선발된 20명은 볼 키즈 활동과 더불어 호주 문화체험 등의 혜택을 지원받습니다.
같은 기간 개최된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 우승팀은 호주 오픈 관람권을 수여받음과 동시에 다가올 `아마추어 호주오픈`에도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됩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테니스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젋고 역동적인 브랜드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