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글레몬녀 초자연적 경험?!..도대체 무슨일이

홍대 글레몬녀 이미정 습격?! 초자연적인 현상에 최군 TV 초토화!

홍대 글레몬녀로 유명세를 떨쳤던 레이싱 모델 이미정이 인기 VJ 최군이 진행하는 아프리카 TV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이슈를 모은 가운데, 방송도중 과학적으로는 설명 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겪어 네티즌 사이에서 끝없는 논란을 낳고 있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아프리카 TV 중 최고의 이슈메이커인 최군 TV에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귀여운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사랑 받고 있는 레이싱 모델이자 홍대 글레몬녀로 유명한 이미정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방송 전부터 많은 남성 팬들의 관심이 쏠렸었다. 그런 가운데 스튜디오에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나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방송 도중 통화를 하기 위해 촬영스탭이 자리를 뜨자 혼자서 생방송을 다시 재개한 이미정, 자연스럽게 말을 이어가고 있는 순간, 책장에서 책이 떨어지고 갑자기 불이 꺼지는 등 초자연적인 현상이 벌어지고 이에 당황한 이미정의 얼굴이 그대로 네티즌들에게 생방송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책상이 뒤집어 지면서 방송은 갑자기 종료가 되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도대체 무슨 일이냐”, “이것이 진정 초자연적인 현상이란 말인가”, “이런 일을 직접 목격하다니!”, “합성이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실제가 아니라는 다수의 의견에 “생방송이 확실하다! 라이브 채팅도 진행했다! 내가 봤다!”라는 반론이 제기되며 실제로 일어난 초자연적인 현상이라는 의견에 힘을 실어주었다. 뿐만 아니라 “이거 꼭 그 영화 같아요! <파라노말 액티비티>!! 이번에 4편 나온다던데..ㅎㄷㄷ”, “헐, <PA4>랑 비슷하네! 무서워서 이제 웹캠 하겠나..”, “뭐지? 최군도 영화 알바 하나?” 등의 댓글을 남겨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4>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높아지는 웃지 못할 헤프닝도 벌어졌다. 아직까지도 사건의 비밀이 풀리지 않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극하고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