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덕산하이메탈에 대해 AMOLED 성장 둔화우려에도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최지수 교보증권 연구원은 "덕산하이메탈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한 382억원, 영업이익은 11% 늘어난 109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
삼성전자의 AMOLED 신규라인 가동지연으로 OLED 소재 매출은 소폭 감소하겠지만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따른 반도체 소재판매 호조로 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