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인보이스 핫라인’ 개설

입력 2012-10-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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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수리내역과 비용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BMW 인보이스 핫라인’을 개설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BMW 인보이스 핫라인’은 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부품 가격, 공임, 수리 범위의 적정성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직접 온라인을 통해 문의하면 이에 대한 답변과 함께 오류 발생시 환불 처리를 제공하는 서비스 프로그램입니다.

문의대상은 고객이 직접 비용을 지급한 유상 수리에 한하며 명세서인 인보이스 발행 후 3개월 이내의 부품 가격, 공임, 수리 범위 적정성에 대한 문의를 할 수 있습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이번 BMW 인보이스 핫라인은 고객 의사소통 공간 제공, 접점을 확대하고 수리내역과 비용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BMW 프리미엄 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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