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최근 싱가포르에 첫 진출한 최고급 부띠끄 호텔인 `W호텔`을 준공했습니다.
싱가포르의 관광 명소인 센토사섬에 들어선 W호텔은 젊고 도회적인 감성과 독특한 디자인, 드라마틱한 공간 연출을 선보이는 부띠끄 호텔로 에너지 효율까지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해안선을 따라 지하 1~지상 7층 총 240객실로 완성된 이 호텔은 건물 외관도 파도가 치듯 건물 전체가 2개로 갈라지는 곡선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쌍용건설은 빗물과 에어컨 가동으로 생기는 응축수까지도 조경수로 재활용함으로써 연간 5억원 이상의 관리 비용을 절감시켰고, 2010년에는 세계 3대 친환경 인증 중 하나인 BCA 그린마크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싱가포르 건설청 품질평가에서 호텔 최고 점수(97점)를 획득함으로써 부띠끄 호텔 분야의 시공능력도 인정 받았다”며 “향후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의 고급 건축과 대규모 토목 분야에서 연이은 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의 관광 명소인 센토사섬에 들어선 W호텔은 젊고 도회적인 감성과 독특한 디자인, 드라마틱한 공간 연출을 선보이는 부띠끄 호텔로 에너지 효율까지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해안선을 따라 지하 1~지상 7층 총 240객실로 완성된 이 호텔은 건물 외관도 파도가 치듯 건물 전체가 2개로 갈라지는 곡선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쌍용건설은 빗물과 에어컨 가동으로 생기는 응축수까지도 조경수로 재활용함으로써 연간 5억원 이상의 관리 비용을 절감시켰고, 2010년에는 세계 3대 친환경 인증 중 하나인 BCA 그린마크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싱가포르 건설청 품질평가에서 호텔 최고 점수(97점)를 획득함으로써 부띠끄 호텔 분야의 시공능력도 인정 받았다”며 “향후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의 고급 건축과 대규모 토목 분야에서 연이은 수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