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 황광희가 한선화에게 생일 이벤트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생일을 맞은 한선화를 위해 가상남편 황광희가 이벤트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광희는 한선화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위해 왕자 옷을 입고 등장하며 이벤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한선화는 "밖에 나가 생일 축하한다"고 외쳐달라고 광희에게 부탁했다. 황광희는 한선화의 부탁대로 가로수길 한복판에서 무릎을 꿇은 채 "생일 축하해"라고 말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선화는 황광희의 생일 이벤트에 대해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라 처음에는 당황스러웠다"며 "오빠의 순수함 때문에 나까지 순수해졌다"고 말하며 감동받은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광희 선화 생일이벤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광희 정말 순순한 것 같다" "이 부부땜에 내가 우결 다시 본다" "너무 달달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생일을 맞은 한선화를 위해 가상남편 황광희가 이벤트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광희는 한선화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위해 왕자 옷을 입고 등장하며 이벤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한선화는 "밖에 나가 생일 축하한다"고 외쳐달라고 광희에게 부탁했다. 황광희는 한선화의 부탁대로 가로수길 한복판에서 무릎을 꿇은 채 "생일 축하해"라고 말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선화는 황광희의 생일 이벤트에 대해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라 처음에는 당황스러웠다"며 "오빠의 순수함 때문에 나까지 순수해졌다"고 말하며 감동받은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광희 선화 생일이벤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광희 정말 순순한 것 같다" "이 부부땜에 내가 우결 다시 본다" "너무 달달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