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강남권 중소형 아파트’

◈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강남권 중소형 아파트’

▷강남3구 재건축 등 매매-전세 이주수요 주변으로 확산

▷주변 3구 신규분양 단지, 상대적으로 분양가 저렴해 인기

강남 주변 중소형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남 3구에 인접한 주변 3구(동작구, 성동구, 광진구)에서 분양 중인 중소형 아파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강남권과 비교해 교통·편의시설이 뒤떨어지지 않는 데다 강남에 비해 분양가가 낮기 때문이다. 또한 강남지역보다 소형 아파트가 많아 강남 학군을 누리려는 수요까지 몰려 수요가 꾸준하다.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이수 힐스테이트가 대표적인 단지다. 이 곳은 동작동 58-1일원의 정금마을을 재건축한 단지로 이수로를 사이로 반포와 방배동과 접하고 동작대교 맞은편인 용산도 가까워 강남 생활과 용산 개발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규모는 지하3층~지상15층 15개동 총 680가구 규모다. 주택형은 전용 59~147㎡로 구성되며 59㎡ 171가구, 84㎡ 105가구,108㎡ 26가구, 133㎡ 1가구, 141㎡ 1가구 총 30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 분양분 중 중소형 가구 비율이 90%에 달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각종 혜택의 특별분양 조건과 동시에 9.10대책의 수혜단지로 꼽히면서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업계는 이 아파트가 특별분양 조건과 양도세 감면 등으로 인해 올 연말까지 높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고 있다.

지하철 4,7호선 총신대역과 이수역, 1·2호선 환승역인 사당역, 9호선 구반포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으로 단지로 동작대로,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등 광역교통망도 좋다. 또한 2015년에 강남순환도로가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도 더욱 좋아진다.

주변에 녹지공간과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국립 현충원 주변에 조성 예정인 약 109만㎡ 규모의 현충공원이 단지와 접해 있고 한강수변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인근에 태평백화점과 이마트가 있고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센트럴시티, 고속버스터미널, 강남성모병원등 강남의 생활편의시설의 이용이 편하다.

또한 자율형 사립고인 경문고와 서문여고, 동작중, 동작초교 등이 위치해 있으며, 고교 선택제가 유지되면 강남 학군까지 누릴 수 있다.

이수 힐스테이트는 현재 일부 잔여가구와 단지 내 상가를 분양 중이며 이미 상가에는 농협 하나로마트의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3477-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