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수 하이트진로 사장이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 사장은 정년(만 60세)을 맞은데다가 후배에게 길을 터준다는 차원에서 용퇴를 결정했다"며 "빠르면 이번주, 늦어도 이달 말 퇴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장은 행정고시 19회 출신으로, 진로 사장을 거쳐 지난 5월부터는 영업총괄 사장을 맡아 왔습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 사장은 정년(만 60세)을 맞은데다가 후배에게 길을 터준다는 차원에서 용퇴를 결정했다"며 "빠르면 이번주, 늦어도 이달 말 퇴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장은 행정고시 19회 출신으로, 진로 사장을 거쳐 지난 5월부터는 영업총괄 사장을 맡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