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외수와 가수 김장훈의 특별한 우정이 공개됐다.
소설가 이외수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김장훈 편 녹화에 `몰래온 손님`으로 등장했다. 지난 25일 녹화된 이번 방송에서 이외수는 깜짝 등장해 김장훈과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장훈은 이외수 작품의 팬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인터넷을 통해 친분을 쌓아온 두 사람은 김장훈이 이외수의 아들 결혼식 축가를 부를 정도로 친분이 두터워졌다. 특히 이날 이외수는 제작진에게 김장훈의 녹화 소식을 듣고 자청해서 방송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놀라게 했다.
김장훈은 이번 녹화에서 `독도 지킴이`, `기부 천사`라는 수식어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고, 가수 싸이와의 갈등 등 최근 현안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는 소식이다. 방송은 10월 말 혹은 11월 초에 있을 예정이다.
소설가 이외수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김장훈 편 녹화에 `몰래온 손님`으로 등장했다. 지난 25일 녹화된 이번 방송에서 이외수는 깜짝 등장해 김장훈과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장훈은 이외수 작품의 팬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인터넷을 통해 친분을 쌓아온 두 사람은 김장훈이 이외수의 아들 결혼식 축가를 부를 정도로 친분이 두터워졌다. 특히 이날 이외수는 제작진에게 김장훈의 녹화 소식을 듣고 자청해서 방송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놀라게 했다.
김장훈은 이번 녹화에서 `독도 지킴이`, `기부 천사`라는 수식어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고, 가수 싸이와의 갈등 등 최근 현안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는 소식이다. 방송은 10월 말 혹은 11월 초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