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역대 수능 샤프`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은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사용했던 수능 샤프를 모아 논 것입니다.
모두 푸른색 계열의 샤프인데, 이중 2010년 샤프만 검정색으로 디자인 돼 있습니다.
이 게시물의 글쓴이는 2010년 샤프의 필기감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좀 더 좋은 샤프만 썼어도 대학 떨어지지 않았을 텐데", "글쓴이는 수능을 5번 봤나?", "수능이 얼마 안 남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게시물은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사용했던 수능 샤프를 모아 논 것입니다.
모두 푸른색 계열의 샤프인데, 이중 2010년 샤프만 검정색으로 디자인 돼 있습니다.
이 게시물의 글쓴이는 2010년 샤프의 필기감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좀 더 좋은 샤프만 썼어도 대학 떨어지지 않았을 텐데", "글쓴이는 수능을 5번 봤나?", "수능이 얼마 안 남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