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앞서 9월 진행한 조사 이벤트에서 정치후원금으로 희망하는 미래에 대해 ‘신나고 당당한 일자리’가 313표(39%)로 1위를 차지 했다.
정치후원금으로 만들고 싶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해 자신의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이벤트에서는 ‘신나고 당당한 일자리’ 313표(39%), ‘안심하고 보내는 학교’ 197표(25%), ‘믿음직한 보육시설’ 152표(19%), ‘따뜻하고 든든한 보금자리’ 139표(17%)의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
정당 및 정치인에게 기탁.후원하는 정치후원금은 세액공제, 소득공제가 가능하여 연말정산을 받는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2012년도에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제18대 대통령선거가 있어 정치후원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현재 정치후원금센터에서는 소액다수 정치후원금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10월 31일 까지 SNS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 대상에 제한은 없으며, 정치후원금센터 (www.give.go.kr)에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