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구글이 공동 개발한 `넥서스4`가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구글은 29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LG전자와 구글이 공동 개발한 `넥서스 4’를 동시에 선보였습니다.
`넥서스 4’는 `안드로이드 4.2 젤리빈(Jelly Bean)’ OS를 세계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또 쿼드코어 프로세스와 2기가바이트(GB) 램을 탑재해 역대 최고의 하드웨어라는 평가입니다.
특히 비동기식SMP(aSMP, asynchronous Symmetric Multiprocessing) 기술을 채택해 모든 코어가 독립적으로 동작하더라도 부하가 적은 코어들의 전력 소비를 줄여 전력 효율이 높고 그래픽 처리속도도 이전보다 3배 빨라졌습니다.
그외 11.9센티미터(㎝,4.7인치) 대화면 True HD IPS Plu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최신 버전의 `구글 나우(Google Now)`과 `구글 맵` 등 구글의 애플리케이션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등 구글 서비스에 최적화돼 있습니다.
한편 넥서스4는 내달 13일부터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스페인, 호주 등 7개국에서 `구글 플레이` 를 통해 온라인 판매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또 11월 말부터는 전세계 일반 매장으로 확대 출시될 예정입니다.
구글은 29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LG전자와 구글이 공동 개발한 `넥서스 4’를 동시에 선보였습니다.
`넥서스 4’는 `안드로이드 4.2 젤리빈(Jelly Bean)’ OS를 세계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또 쿼드코어 프로세스와 2기가바이트(GB) 램을 탑재해 역대 최고의 하드웨어라는 평가입니다.
특히 비동기식SMP(aSMP, asynchronous Symmetric Multiprocessing) 기술을 채택해 모든 코어가 독립적으로 동작하더라도 부하가 적은 코어들의 전력 소비를 줄여 전력 효율이 높고 그래픽 처리속도도 이전보다 3배 빨라졌습니다.
그외 11.9센티미터(㎝,4.7인치) 대화면 True HD IPS Plu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최신 버전의 `구글 나우(Google Now)`과 `구글 맵` 등 구글의 애플리케이션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등 구글 서비스에 최적화돼 있습니다.
한편 넥서스4는 내달 13일부터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스페인, 호주 등 7개국에서 `구글 플레이` 를 통해 온라인 판매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또 11월 말부터는 전세계 일반 매장으로 확대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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