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주소를 둔 법인이나 국내에 1년 이상 거주한 내외국인의 10월말 외화예금 잔액이 9월에 이어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10월 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이 393억9천만달러로 9월말보다 1억 3천만달러 증가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10월 중 무역수지 흑자가 지속해 수출대금 예치가 증가했지만 해외증권 발행자금 인출과 엇갈려 외화예금이 소폭 증가했다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10월 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이 393억9천만달러로 9월말보다 1억 3천만달러 증가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10월 중 무역수지 흑자가 지속해 수출대금 예치가 증가했지만 해외증권 발행자금 인출과 엇갈려 외화예금이 소폭 증가했다고 한은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