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3분기 누적매출이 6조9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반해 3분기 누적수주는 7조4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7% 감소했고, 영업이익 역시 2천2백억원으로 61%나 줄었습니다.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외형성장을 이룬 반면, 이익감소로 내실을 다지는 데 다소 미흡한 실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 업황 불황에도 불구하고 이니마 인수 등 신성장동력과 아프리카 시장 공략 등 신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며 미래를 위한 투자를 과감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단기적인 이익보다 `비전 2020`에 따른 로드맵에 따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GS건설의 성장 토대를 마련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GS건설은 2조4천억원 규모의 이집트 ERC 프로젝트, 4천억원 규모의 베트남 호치민 프로젝트 등 그동안 지연된 사업이 재개돼 내년에도 10% 이상 매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반해 3분기 누적수주는 7조4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7% 감소했고, 영업이익 역시 2천2백억원으로 61%나 줄었습니다.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외형성장을 이룬 반면, 이익감소로 내실을 다지는 데 다소 미흡한 실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 업황 불황에도 불구하고 이니마 인수 등 신성장동력과 아프리카 시장 공략 등 신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며 미래를 위한 투자를 과감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단기적인 이익보다 `비전 2020`에 따른 로드맵에 따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GS건설의 성장 토대를 마련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GS건설은 2조4천억원 규모의 이집트 ERC 프로젝트, 4천억원 규모의 베트남 호치민 프로젝트 등 그동안 지연된 사업이 재개돼 내년에도 10% 이상 매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