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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신문브리핑] 美경제회복 기대 오바마에 '4년 더'

입력 2012-11-08 07:48  

오늘아침 주요 신문에 나온 내용들 정리해드리는 조간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한국경제신문>

* 美경제회복 기대 오바마에 `4년 더`

한국경제신문은 1면에서 오바마를 미 대통령선거 재선에 성공한 첫 흑인 대통령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오바마대통령은 당선 연설에서 "미국 경제는 회복중이며, 이제 의회와 함께 재정적자와 세금개혁, 이민개혁 등 당면과제를 풀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후진타오 "협력준비 돼 있다"

버락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자 세계 각국 지도자들이 잇따라 축하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

후진타오 중국국가주석은 미국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고,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도 “앞으로 미국과 계속 협력해 나가고 싶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오바마 당선소식에 환율 1085원 급락

어제 원달러 환율이 1090선 아래로 떨어지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환율은 6전내린 1090원10전에 출발했지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재선 유리 소식이 전해지면서 1090선 아래로 떨어져 전날보다 5원 30전 하락한 1085원40전에 마감했습니다.

<조선일보>

* 美 통화‥무역정책 불확실성 해소‥한국엔 호재

조선일보는 경제 1면에서 버락오바바 미국 대통령의 재선 성공이 한국 경제에는 대체로 호재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롬니가 당선 될 경우 우려됐던 공격적인 보호무역 정책과 통상마찰 가능성, 정책 변화에 따른 불확실 성이 걷혔기 때문이라고 풀이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특히 미국의 확장적 통화 정책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반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LPG수입사 `E1` 美셰일가스 수입

LPG수입사인 E1이 미국산 세일가스에서 나오는 LPG를 도입, 중동에 편중된 수입처를 다변화 하기로 했습니다.

제2의 석유로 불리는 세일가스는 모래와 진흙이 쌓여 굳은 지하 퇴적암층에 함류된 가스로 미국과 중국 등에 매장량이 풍부하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

* 애플, 구글과도 전면전‥젤리빈 OS까지 추가 제소

중앙일보는 애플이 구글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 젤리빈을 삼성과의 특허침해소송 대상에 포함시킬 방침이라는 소식 담았습니다.

애플은 현지시간으로 6일 미국 캘리포니아 법원에서 열린 삼성전자와의 특허소송에관한 심리에서 "젤리빈 OS도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중년, 쏘나타보다 아반떼탄다

40~50대의 차 구매 패턴이 바뀌고 있습니다.

중앙일보는 현대차의 올해 자동차 판매실적을 분석한 결과 2006년 40~50대 구매 1위가 쏘나타였던 반면 올해는 아반떼로 나타났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기침체가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고, 고령화에 따라 은퇴준비에 신경을 쓰게 되면서 중년들이 자동차를 구입할 때 체면보다 실속을 따지게 됐기 때문이라고 풀이했습니다.

<동아일보>

* 중국은 시진핑 시대

동아일보는 중국 공산당 제 18차 전국대표대회가 오늘 개막해 제 5세대 지도부로 불리는 시진핑체제의 막이 오른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일본을 제치고 중국을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끌어올린 후진타오 총서기 등 현 지도부는 이번 당 대회를 끝으로 당직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 MSN메신저 내년 사라진다

동아일보는 또 한때 세계에서 가장 널리쓰이는 PC용 메시저였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라이브메신저`가 내년에 사라진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내년 3월까지만 이 메신저를 운용한 뒤 지난 5월 이베이에서 사들인 인터넷 전화 스카이프로 대체하겠다고 현지시간으로 6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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