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동양생명이 올 상반기(4~9월) 698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습니다.
동양생명은 올 상반기 1조 8천69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저금리 장기화에 따른 영업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순이익이 42.2%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영업비용을 절감하면서 이익이 안정적으로 증가했다"며 "하반기 설계사 수 회복 등 영업활성화에 따라 연간 손익은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동양생명은 올 상반기 1조 8천69억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저금리 장기화에 따른 영업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순이익이 42.2%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영업비용을 절감하면서 이익이 안정적으로 증가했다"며 "하반기 설계사 수 회복 등 영업활성화에 따라 연간 손익은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