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받고 사는 ‘e편한세상 보라매’

입력 2012-11-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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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택받고 사는 ‘e편한세상 보라매’

지난 10일 발표한 정부의 부동산활성화대책으로 분양권이나 신규 아파트 물량보다 연내 입주가 가능한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하는 것이 더 유리해졌다.

미분양 아파트의 경우 미분양 해소를 위해 중소형보다 더 큰 혜택을 주고 있으며 올 말까지 미분양 주택을 구입하는 이는 5년간 양도세가 전액 면제되고, 매매가격 9억 이하는 취득세도 좀 전과 비교하여 50% 더 낮아진 1%만 지불하면 되기 때문이다.

이에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내 집 마련을 보류한 채 관망하고 있던 대형 아파트의 실수요자들이 9·10 부동산 활성화 대책 수혜 아파트를 찾아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12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번 대책으로 취득세율이 1%로 낮아지는 9억원 이하의 아파트는 전국 682만6163가구로 수도권 355만7666가구, 지방 326만8497가구로 조사됐다.

연내 입주예정인 9억원 이하의 새 아파트는 총 4만1351가구로 ○서울 1만 1508가구 ○경기 1만 4870가구 ○인천 8291가구로 전체물량의 83%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9억원 초과 새 아파트는 총 424가구로 주로 수도권 중대형 물량이다.

특히 연내 입주하는 미분양 주택과 준공후 미분양 단지는 양도세와 취득세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한‘e편한세상 보라매’는 즉시 입주가 가능한 아파트로 일부 잔여세대를 특별한 조건으로 분양 중에 있으며 이번 활성화 대책에 의한 세제 혜택까지 모두 받을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편한세상 보라매’는 지상에 차가 없는 친환경 아파트이면서 서울 대표공원인 보라매공원이 도보로 약 8분 거리에 있어 공원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2호선 신림역 이용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 아파트이며, 보라매공원역(경전철 예정)과 대방로를 통하여 여의도까지 자동차로 약 20분대에 도착이 가능하며 여의도와 서울 도심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한 것도 큰 장점이다.

또 신림로,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 시흥대로 등 도심과 외곽으로 이동이 편리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인근 지역 중소형 주택과 유사한 가격으로 공급면적 165㎡(과거 50평형)의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놓치기 아까운 기회로 계약금은 분양가의 5%로 잔금 납부 기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며, 일부 세대에 한해 분양가 일부 잔금납부 유예, 선납할인 등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중에 있다.

분양문의 02)8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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