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도로표지판의 접합 부위에 암수 요철을 이용해 강재 압출 챈널(channel) 부재를 조립하는 ‘평탄도를 개선한 챈널식 도로표지판 제작 기술’을 ‘교통신기술(제11호)’로 지정했습니다.
이 기술은 (주)현대표지에서 지난 2007년 개발에 착수해 2010년에 개발을 완료했고, 각 조각의 챈널을 조립해 도로표지판을 제작하는 기술입니다.
이를 적용하면 지명 변경으로 표지판 문안을 바꿀 때나 부분파손으로 인해 표지판을 교체할 때, 용접이 필요 없고 반사지 훼손이 없어 작업이 수월합니다.
또한 제작비도 기존 용접식 표지판보다 약 10%이상 절감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주)현대표지에서 지난 2007년 개발에 착수해 2010년에 개발을 완료했고, 각 조각의 챈널을 조립해 도로표지판을 제작하는 기술입니다.
이를 적용하면 지명 변경으로 표지판 문안을 바꿀 때나 부분파손으로 인해 표지판을 교체할 때, 용접이 필요 없고 반사지 훼손이 없어 작업이 수월합니다.
또한 제작비도 기존 용접식 표지판보다 약 10%이상 절감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