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3차푸르지오시티' 역세권 대단지 오피스텔

◈ 분당 `정자3차푸르지오시티‘ 역세권 대단지 오피스텔

- 국내 최초 입주전 수익률 보장제 실시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정부가 9.10 대책을 내놓았지만 좀처럼 부동산 시장이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소형주택 공급의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따라서 소형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등 수익형부동산에 대해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더불어 입지가 좋은 역세권의 대단지 오피스텔이 더 인기가 높은 편인데, 대우건설은 분당 정자동에 푸르지오시티 3차 오피스텔 1590실을 분양한다.

정자역 3차 푸르지오시티가 들어설 곳은 분당의 대표 상권인 정자동 카페촌, 일명 정자동 인근이다. 신분당선 정자역 환승역이 걸어서 5~6분 거리에 있고 인근에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업체인 NHN 사옥이 위치해 있다. 앞서 분양된 정자동 1차 푸르지오시티, 정자동 2차 푸르지오시티 등과 더불어 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가 완공될 경우 총 2056실의 대규모 푸르지오시티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지난해 7월 분양한 정자동 2차 푸르지오시티는 최고 176대 1, 평균 2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소형평형에 대해 2년간 대우건설 월세 책임보장이라는 파격적인 혜택 또한 큰 몫을 하였다.(정자동 모델하우스 오픈기념 선착순150세대에 한해 계약과 즉시 월 임대료 지급)

분당 정자동 162-2와 162-4번지 대지면적 13,369㎡에 들어서는 `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는 지하3층~지상 34층 4개동 규모다. 24㎡(1군, 이하 전용면적 기준) 340실, 25㎡(2군, 3군) 835실, 29㎡(4군) 223실, 42㎡(5군) 60실, 44~45㎡(6군) 6실, 47~48㎡(7군) 119실, 58~59㎡(8군) 7실 등이다.

3차에는 다양한 고급 편의시설이 갖춰진다. 2층과 3층에 입주자 전용 휘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지상 4층에 대규모 휴게공간이 마련되고, A?B동의 21층에는 스카이파크가 조성된다.

또 저층에는 테라스 형태의 특화된 평면을 계획하여 독특한 외관을 형성함과 동시에 내부설계로는 일반 오피스텔보다 30cm 높은 2.7m 우물천정을 채택, 입주민이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분당 초고층 랜드마크 오피스텔임에도 분양가가 인근에 분양하는 정자역 엠코헤리츠나 정자역 AK 와이즈플레이스보다 같은 층끼리 비교할 때 저렴한 편이며, 중도금 무이자 융자 지원으로 입주 때까지 계약금 외 추가 자금이 필요 없다. 2015년 6월 입주 예정이다.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 도로 등을 통해 강남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판교 테크노 밸리가 인접해 있어 임대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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