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오름세 확대, 천안소재 대기업 전세가 상승견인!

입력 2012-11-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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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 오름세 확대, 천안소재 대기업 전세가 상승견인!

- 천안 백석2차 아이파크 잔여세대 분양 희소식!

천안시 서북구와 아산시 탕정면에 있는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 등에서 삼성 정규근로자 3만6000여명이 근무하고 있고, 아산시 인주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도 협력업체 직원 등 4000여명의 근로자가 상주한다. 천안 백석동 백석산업 단지에 40여개 외국계 기업에도 4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기업이 늘면서 천안·아산의 인구도 증가세가 확연하다. 2000년 말 42만5000여명이었던 천안지역 인구는 지난 6월 말 59만2000여명까지 늘었고, 아산도 2000년 18만5000여명이었던 인구가 최근 28만명까지 증가했다. 지자체가 기업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외부 유입 인구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주택 시장에서는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2007~2008년에는 해마다 천안·아산에 아파트 1만3000 가구 이상이 공급됐지만, 2009년~2010년에는 공급량이 1000가구를 밑돌았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일부 지역은 전세 물량이 고갈돼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80%에 이르고 있다.

전세 공급이 바닥나자 매매가도 덩달아 상승세를 보였다. 불당동 아이파크, 동일하이빌 109㎡형은 2억7천 만원대로 올해 초보다 10%가량 올랐고 백석동, 청수동 등 천안의 다른 지역도 이와 같은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천안에 저렴한 분양가에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 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충남 천안시 백석동 121-3번지 일대에 분양하는 ‘천안백석2차 아이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천안백석2차 아이파크’는 2012년 연말까지 계약 시 5년간 양도세 100% 면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천만원(1차), 동·호수 지정 계약 등의 혜택으로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였으며, 천안지역 전세가 상승으로 인한 최대 혜택단지라 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설 백석도시개발지구는 천안의 신주거 중심지로 주목 받고 있다. 삼성전자 천안사업장, 백석산업단지, 탕정산업단지 등이 인근에 조성되어 있어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특히 올 연말까지 분양 받으면 9억 원 이하 미분양 주택에 대해 주는 5년간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평균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780만원이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지원은 물론 계약 시 1000만원을 내면 계약금도 분납이 가능하다. KTX 천안·아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전철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환서초등학교가 있으며, 현재 공사 중인 환서중학교는 내년에 개교할 예정이다.

천안 백석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어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등한 배추값으로 고심중인 고객들을 위해 매주 주말 포기김치 추첨행사를 진행 중이다.

11월24일에는 회원 수 21만의 대한민국 최고의 멘토링 커뮤니티 공신닷컴에서 말하는 ‘자기주도 학습법’에 대한 강연을 열어 고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한편에는 ‘아이 키우기 좋은 집’ 컨셉으로 특화하여 제공될 커뮤니티 시설인 맘스카페가 체험공간으로 마련되어 있다. 이 체험공간에는 대교 소빅스와 연계되어 강사들이 아이들의 기초 독서습관을 지도해주며 진로 및 적성검사 서비스 등이 이루어져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문의) 041-56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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