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이 국제백신연구소(IVI, 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와 장티푸스백신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SK케미칼은 IVI와 함께 장티푸스백신에 대한 기초기술을 공유하고 향후 글로벌 임상, 세계보건기구 사전승인 신청 등의 공동개발과정을 거쳐 유엔아동기금을 통해 저개발국에 연간 1천만도스 규모의 백신을 제조·공급할 계획입니다.
크리스티앙 루끄 IVI 사무총장은 "SK케미칼과 함께 저개발 국가의 어린이를 위한 장티푸스백신 개발·제조사업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저개발국의 장티푸스 발병률 감소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은 "우리가 백신사업을 시작한 것은 회사의 미션인 `인류 건강 증진`을 위한 것"이라며 "국제기구와의 지속적인 공동 백신사업 추진을 통해 백신사업의 방향성을 명확히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장티푸스는 주로 감염된 사람의 분변에 오염된 식수와 음식물의 섭취를 통해 전염되는 질환으로 저개발국들을 중심으로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으며 매년 전세계에서 20만명 이상이 이 병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SK케미칼은 IVI와 함께 장티푸스백신에 대한 기초기술을 공유하고 향후 글로벌 임상, 세계보건기구 사전승인 신청 등의 공동개발과정을 거쳐 유엔아동기금을 통해 저개발국에 연간 1천만도스 규모의 백신을 제조·공급할 계획입니다.
크리스티앙 루끄 IVI 사무총장은 "SK케미칼과 함께 저개발 국가의 어린이를 위한 장티푸스백신 개발·제조사업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저개발국의 장티푸스 발병률 감소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은 "우리가 백신사업을 시작한 것은 회사의 미션인 `인류 건강 증진`을 위한 것"이라며 "국제기구와의 지속적인 공동 백신사업 추진을 통해 백신사업의 방향성을 명확히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장티푸스는 주로 감염된 사람의 분변에 오염된 식수와 음식물의 섭취를 통해 전염되는 질환으로 저개발국들을 중심으로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으며 매년 전세계에서 20만명 이상이 이 병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