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역세권 8년만에 도시형생활주택 첫 신규 분양

입력 2012-11-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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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역세권 8년만에 도시형생활주택 첫 신규 분양

- 지난 4년간 서울 1인 가구 크게 증가, 4인 가구 급감

금융투자업계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인 가구는 453만 9천가구로 국내 전체 가구의 25.3%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지난 4년 사이 서울에서 1인 가구는 크게 증가한 반면, 4인 이상 모여 사는 가구는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연도별 가구원 유형별 현황’ 자료에서 서울시내 1인 가구가 2007년 138만 4912가구에서 지난해 151만 791가구로 약 9.1%(12만 5879가구)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2인가구 역시 같은기간 72만 5592가구에서 78만 5146가구로 8.2% 증가했다.

이처럼 1인 가구수 증가에 맞춰 광성산업개발㈜은 지난 8년간 신규주택 공급이 전무했던 노원역 인근에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상가의 주거복합형 결합상품인 노원역소담빌 모델하우스를 오는 14일 오픈한다.

노원역소담빌이 들어서는 노원역세권은 일평균 6만명이 이용하는 환승역세권으로 롯데백화점, 교보생명, KT, 노원구청 등 지하철을 이용하는 직장인과 금융/유통시설 종사자 뿐만 아니라 서울과학기술대, 덕성여대, 삼육대 등 서울 동북부 26개 대학의 학생, 종사자 임대수요 등 강북 최고의 배후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특히, 최근 노원역세권 인근에 위치한 창동차량기지 이전이 최종 확정되면서 도봉운전면허시험장 부지와 연계를 통한 호텔, 백화점, 컨벤션센터 등 대규모 시설을 유치해 제 2코엑스몰 조성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 노원역 일대가 상업중심지로 조성될 예정으로 노원역소담빌은 자산가치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투자자들을 위한 혜택도 매력적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입주 지정 기간 안에 잔금을 납부한 입주자는 입주 뒤 1년간 확정임대수익을 보장해 준다.

노원역소담빌은 4,7호선 더블 초역세권에 위치하여 도심과 강남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동/북부 간선도로, 서울외각순환도로 등 주요도로와 인접해 사통팔달 접근이 용이하다. 사업지 주변에 사패산, 불암산, 수락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쾌적한 자연환경과 노원구청,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문화의 거리 등 강북 최대 주변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노원역소담빌 1내부공간은 세대내 2.5m의 우물천정으로 개방감을 높였고, 풀퍼니쉬드 빌트인 시스템, 천정형 에어컨, 무인택배시스템 등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설계로 도시형 생활주택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 건물의 옥상에는 웰빙라이프 트렌드에 맞게 옥상텃밭과 옥상정원, 3층 일부세대의 테라스 설계로 차별화된 공간을 구성했다.

한편, 노원역소담빌은 지하2층~지상10층 규모로 전용면적14.65m²의 도시형생활주택 149세대, 18.81m² ~ 28.41m²의 오피스텔 18세대로 총 167세대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4호선 노원역 1번출구에서 나오면 상계SK주유소 옆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2-931-4455]



[노원 소담빌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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