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이 다시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사흘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19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7125억원 줄어든 17조1284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신용융자금액은 전 거래일 보다 39억원 늘어난 4조5049억원으로 사흘만에 증가세를 보였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2조6223억원(+177억원), 코스닥 신용융자액은 1조8827억원(-137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닥 시장의 신용융자액은 이틀째 감소했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은 전거래일대비 47억원 늘어난 1538억원으로 사흘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19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7125억원 줄어든 17조1284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신용융자금액은 전 거래일 보다 39억원 늘어난 4조5049억원으로 사흘만에 증가세를 보였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2조6223억원(+177억원), 코스닥 신용융자액은 1조8827억원(-137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닥 시장의 신용융자액은 이틀째 감소했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은 전거래일대비 47억원 늘어난 1538억원으로 사흘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