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오늘(20일) 부산시와 항공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는 대한항공은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참여하고 부산시는 대한항공이 필요로 하는 부지를 적정가에 제공하는 동시에 기분 시설과 금융세제 등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한항공은 2020년 항공우주산업 매출 3조원을 목표로 사업부지를 현재 21만평에서 28만평으로 확장하고 신규 시설과 장비 확충 등에 1조5천억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는 대한항공은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참여하고 부산시는 대한항공이 필요로 하는 부지를 적정가에 제공하는 동시에 기분 시설과 금융세제 등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한항공은 2020년 항공우주산업 매출 3조원을 목표로 사업부지를 현재 21만평에서 28만평으로 확장하고 신규 시설과 장비 확충 등에 1조5천억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