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초임 월급 평균이 25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난 18일 100인 이상을 고용한 542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2년 임금조정 실태`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규모별로 1000명 이상을 고용한 대기업은 대졸초임 월급 평균이 287만1000원으로 조사됐다. 또 500-999명 규모 기업의 대졸초임 월급 평균은 246만5000원, 300-499명 규모 기업의 대졸초임 월급 평균은 246만200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100-299명을 고용한 중소기업의 대졸초임 월급 평균은 223만500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졸초임 월급 평균을 산업별로 살펴보면, 금융·보험업이 305만6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운수·창고·통신업이 260만2000원, 제조업이 256만7000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 고졸 사무직은 월급 평균 187만5000원, 고졸 생산직은 208만400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난 18일 100인 이상을 고용한 542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2년 임금조정 실태`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규모별로 1000명 이상을 고용한 대기업은 대졸초임 월급 평균이 287만1000원으로 조사됐다. 또 500-999명 규모 기업의 대졸초임 월급 평균은 246만5000원, 300-499명 규모 기업의 대졸초임 월급 평균은 246만200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100-299명을 고용한 중소기업의 대졸초임 월급 평균은 223만500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졸초임 월급 평균을 산업별로 살펴보면, 금융·보험업이 305만6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운수·창고·통신업이 260만2000원, 제조업이 256만7000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 고졸 사무직은 월급 평균 187만5000원, 고졸 생산직은 208만400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