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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분양실적 6년래 최고...대선 영향?

입력 2012-11-27 08:56  

올해 11월 분양실적이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27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11월 전국 분양실적(아파트,주상복합)을 조사한 결과 50개 사업장에서 2만8,162가구가 공급돼 2006년 이후 가장 많았고, 10월(1만8,702가구)에 비해서도 33.6%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1만3,917가구, 지방중소도시 1만143가구, 지방광역시 4,102가구 순이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1만1,780가구로, 동탄2신도시(3,456가구), 배곧신도시(2,856가구), 고잔신도시(1,569가구), 신동탄 SK뷰파크(1,967가구) 등 대규모 단지 공급이 잇따라 전국에서 가장 분양실적이 높았다. 이어 경북(3,036가구), 부산(2,409가구), 세종시(2,259가구)도 물량이 많이 풀렸다. 경북 김천혁신도시, 부산 명지국제도시, 세종시 1-4생활권에 분양이 집중됐다.

안소형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올해는 대통령 선거가 있어 건설업계가 분양을 앞당기는 바람에 11월 실적이 2006년 이후 최대치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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