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최근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임원과 팀장들이 회사가 보유중인 우이동 ABCP 매입에 나서자 일반 직원들까지 자발적으로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급여가 삭감되고, 회사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해 금융권 대출도 어려운 상황에서 과장, 차장급은 물론 노동조합과 서무 여직원들까지 보험과 적금을 해약해 자금을 마련하는 등 눈물겨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통해 쌍용건설은 2주일 만에 약 82억 원의 유동성을 확보했습니다.
쌍용건설의 한 직원은 "현재 개인적으로도 어려움이 많지만 회사 살리기에 직급이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으로 참여했다며 평상시라면 회사를 위해 10만원을 내놓는 것도 주저하겠지만 지금은 직원들이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급여가 삭감되고, 회사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해 금융권 대출도 어려운 상황에서 과장, 차장급은 물론 노동조합과 서무 여직원들까지 보험과 적금을 해약해 자금을 마련하는 등 눈물겨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통해 쌍용건설은 2주일 만에 약 82억 원의 유동성을 확보했습니다.
쌍용건설의 한 직원은 "현재 개인적으로도 어려움이 많지만 회사 살리기에 직급이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으로 참여했다며 평상시라면 회사를 위해 10만원을 내놓는 것도 주저하겠지만 지금은 직원들이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