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주민 공동시설의 냉난방 에너지 사용량을 제로(0)로 낮춘 아파트단지가 선보입니다.
대림산업은 고성능 에너지 저감기술과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 국내 최초로 `냉난방 에너지 자립형 건축물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은 진공복층유리, 고성능 단열시스템, 고기밀 시공 등 다양한 에너지 저감 신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냉·난방에 연평균 20ℓ/㎡의 연료를 소비하는 기존 아파트 부속동보다 80%가량의 에너지 절약효과를 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12월 입주가 시작되는 `e편한세상 광교`의 주민공동시설 2곳과 주민운동시설ㆍ관리사무소 등 총 4개 동에 이 기술이 첫 적용됩니다.
대림산업은 이 시스템 적용으로 e편한세상 광교의 전체 관리비용이 연간 2,400만원가량 절감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림산업은 고성능 에너지 저감기술과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 국내 최초로 `냉난방 에너지 자립형 건축물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은 진공복층유리, 고성능 단열시스템, 고기밀 시공 등 다양한 에너지 저감 신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냉·난방에 연평균 20ℓ/㎡의 연료를 소비하는 기존 아파트 부속동보다 80%가량의 에너지 절약효과를 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12월 입주가 시작되는 `e편한세상 광교`의 주민공동시설 2곳과 주민운동시설ㆍ관리사무소 등 총 4개 동에 이 기술이 첫 적용됩니다.
대림산업은 이 시스템 적용으로 e편한세상 광교의 전체 관리비용이 연간 2,400만원가량 절감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