숱한 스타들을 배출해 낸 `학교`시리즈가 2013년에 돌아온다.
지난 28일 오후 2시 `학교 2013`(감독 이민홍)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장나라, 최다니엘, 이종석, 박세영 등 주연배우와 윤주상, 박해미, 류효영, 김우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 시내 고교 중 최하위권인 승리고 문과 꼴찌 2학년 2반에 국어교사 정인재(장나라)는 기간제 교사 5년 만에 처음으로 담임을 맡게 된다.
그런데 2학년 2반에 강남 최고 국어 강사 출신 강세찬(최다니엘)이 특별 관리를 하겠다며 공동 담임으로 들어온다.
이 둘 사이에서 2반 아이들은 사정없이 휘청 이지만 어른들은 죽었다 깨나도 모르고, 아이들은 감쪽같이 감추는 비밀과 속사정들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모두가 괴물이라 손가락질 하는 학교에 자그마한 희망의 빛이 반짝이게 되는데..
아이들은 감추고 어른들은 모르는 진짜 학교이야기! 12일 3일(월)에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8일 오후 2시 `학교 2013`(감독 이민홍)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장나라, 최다니엘, 이종석, 박세영 등 주연배우와 윤주상, 박해미, 류효영, 김우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 시내 고교 중 최하위권인 승리고 문과 꼴찌 2학년 2반에 국어교사 정인재(장나라)는 기간제 교사 5년 만에 처음으로 담임을 맡게 된다.
그런데 2학년 2반에 강남 최고 국어 강사 출신 강세찬(최다니엘)이 특별 관리를 하겠다며 공동 담임으로 들어온다.
이 둘 사이에서 2반 아이들은 사정없이 휘청 이지만 어른들은 죽었다 깨나도 모르고, 아이들은 감쪽같이 감추는 비밀과 속사정들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모두가 괴물이라 손가락질 하는 학교에 자그마한 희망의 빛이 반짝이게 되는데..
아이들은 감추고 어른들은 모르는 진짜 학교이야기! 12일 3일(월)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