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하루만에 감소…17조6410억원

입력 2012-12-05 15:54   수정 2012-12-0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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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들의 주식투자자금인 예탁금이 하루만에 줄었다.

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2670억원 줄어든 17조6410억원을 기록했다.

신용융자금액도 전 거래일 보다 319억원 줄어든 4조2606억원으로 이틀째 감소세를 보였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2조4409억원(-342억원)으로 이틀 연속 줄었으나, 코스닥 신용융자액은 1조8197억원(+22억원)으로 하루 만에 소폭 증가했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은 전거래일대비 80억원 줄어든 1058억원으로 사흘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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