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플랜 신홍철 대표이사 '인터렉티브 마케팅 기업' 제2도약

입력 2012-12-0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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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업체와 언론사, 기업경영컨설턴트, 병원총 괄이사 및 바이오회사 본부장을 지낸 신홍철 씨가 최근 광고 및 홍보대행사 ‘에이피플랜 (AP PLAN)’ 공동대표이사로 12월3일 취임하며 본격적인 경영업무를 시작했다. 에이피플랜은 매체 및 광고제작 대행, 의료분야의 광고와 홍보, 마케팅에 대한 컨설팅이 주업무이다.

신홍철 공동대표는 IT업체와 언론사, 기업경영컨설턴트를 거쳐, 지난 2009년 병원분야 및 바이오회사에 입사해 의료업계와 인연을 맺은 뒤 경영 및 마케팅 업무를 경험한 전문성을 에이피플랜의 도입하며 제2의 성장을 이끌어내고 있다.

신 대표는 “의료업계의 경영, 광고, 홍보마케팅 업무에 종사하면서 경험한 지식과 노하우를 의료업계와 공유하고 싶다”며 “특히 언론과 연계된 마케팅지원은 국내는 물론 중국언론사와의 제휴를 통해 의료업계의 중국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최근 국내 의료업계의 중국진출이 활성화 되면서 중국내 마케팅 구현이 핵심과제로 떠올라 마케팅을 주도하는 마케터들의 움직임이 에이피플랜의 인터렉티브 마케팅 상품을 주목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국내 언론매체와의 제휴를 통해 언론마케팅 구현이 가능하게 만들어 놓은 언론인프라는 에이피플랜의 차별화된 성과다.

에이피플랜은 기존 노재성 대표의 경영하에 업계에서 대외적 신뢰도를 높이 평가 받고 있는 마케팅기업이며 신 공동대표의 경영지원으로 인터렉티브 마케팅 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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