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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신문브리핑] CEO 51% "내년 긴축경영"

입력 2012-12-10 07:51   수정 2012-12-10 07:53

<한국경제신문>



* CEO 51% "내년 긴축경영"

국내 기업 최고경영자 절반 이상이 내년에 긴축 경영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회원 기업 CEO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 ‘긴축 경영을 하겠다’는 응답이 전체의 51%로 지난해보다 9%포인트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 성장률·기준금리 하락시 은행 순익급감

경제성장률이 1%로 떨어지고 기준금리가 현 수준보다 1%포인트 낮아지면 은행 당기순이익이 급감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은행 18곳의 순익은 5년 뒤엔 83% 이상 급감하고, 10년 뒤엔 5조원 넘는 순손실을 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 애플 특허 잇단 무효‥삼성 소송 영향은

미국 특허청이 애플의 특허에 줄줄이 무효 판정을 내리면서 삼성전자와 애플간 특허 소송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특허청은 지난 10월 애플의 ‘바운스 백’ 특허가 무효라고 잠정판단을 내린 데 이어 지난 7일 ‘휴리스틱스’ 특허에 대해서도 무효 예비 판정을 내렸습니다.

* 아시아 주식형펀드로 글로벌자금 유입

글로벌 투자자들의 아시아 주식형 펀드 투자가 연중 최대 규모로 증가했습니다.

이머징포트폴리오 펀드리서치가 전세계 펀드 투자금액을 집계한 결과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주식형 펀드에 관련 펀드 총 자산의 0.7%인 16억달러가 순유입됐습니다.

<조선일보>

* 구자은, LS전선 CEO 맡을 듯

LS그룹의 공동창업자 고 구두회 에스코 명예회장의 외아들 구자은 LS전선 사장이 최고경영자에 오를 전망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LS전선 최고운영책임자를 맡고 있는 구 사장은 13일 정기 임원인사에서 CEO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 SK, 글로벌사모펀드 칼라일과 제휴

SK그룹이 세계 최대 사모펀드 중 하나인 미국 칼라일그룹과 손잡고 글로벌 투자에 나섭니다.

칼라일은 1천560억달러에 달하는 펀드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은 "글로벌 포트폴리오 투자자로 성장하는 데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앙일보>



* 권혁세 "웅진사태 후 회사채시장 활성화 필요"

금융당국이 회사채 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키로 했습니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A등급 이하 기업들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유관기관과 협의해 회사채시장을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박삼구 회장 "내년 키워드는 솔선수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내년 경영 방침으로 `솔선수범`을 내세웠습니다.

박 회장은 최근 사장단 회의에서 "내년 경영환경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회장인 나부터 솔선수범 하겠다"며 업무상 부정이나 윤리적 문제를 엄벌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동아일보>



* 해외서 담합‥한국기업 `과징금 폭탄`

해외에서 담합 혐의로 처벌받은 한국 기업의 과징금 총액이 3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한국기업이 1996년부터 현재까지 외국 정부에 낸 과징금은 총 3조3천억원에 달했고, 미국에 낸 과징금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국민 36% "내년 경제, 올해보다 나쁠 것"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은 내년 경제성장률이 올해와 비슷하거나 더 나쁠 것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 경제가 올해보다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15%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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