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12년 11월말 현재 거주자외화예금 현황`에 따르면
예금규모가 11월전월에 비해 10.1억달러 감소한 383.8억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은 363.2억달러로 전월말 대비 11.3억달러 감소했지만 외은지점은 1.2억달러 증가해 20.6억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은 10.7억달러 감소한 343.8억달러를 기록했고 개인예금은 4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했습니다.
통화별로는 미달러화와 엔화예금은 소폭 감소했지만 유로화 예금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12년 11월말 현재 거주자외화예금 현황`에 따르면
예금규모가 11월전월에 비해 10.1억달러 감소한 383.8억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은 363.2억달러로 전월말 대비 11.3억달러 감소했지만 외은지점은 1.2억달러 증가해 20.6억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은 10.7억달러 감소한 343.8억달러를 기록했고 개인예금은 4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했습니다.
통화별로는 미달러화와 엔화예금은 소폭 감소했지만 유로화 예금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