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봉담, 이천~오산 민자고속도로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되면서 수도권 제2외곽 순환고속도로 남부구간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수도권 제2외곽 순환고속도로 중 송산~봉담 구간 18.15㎞과 이천~오산구간 31.3㎞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경기동서순환도로(한화건설 등 15개사)과 오산광주고속도로(금호산업 등 2개사)를 선정했습니다.
앞으로 두 사업은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절차 등을 거쳐 2016년 착공예정이고, 4~5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송산~봉담 구간은 2020년, 이천~오산은 2021년 개통될 예정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되는 민자고속도로사업은 정부의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고, 앞으로 설계VE·협상과정을 거쳐 사업비는 다소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수도권 제2외곽 순환고속도로 중 송산~봉담 구간 18.15㎞과 이천~오산구간 31.3㎞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경기동서순환도로(한화건설 등 15개사)과 오산광주고속도로(금호산업 등 2개사)를 선정했습니다.
앞으로 두 사업은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절차 등을 거쳐 2016년 착공예정이고, 4~5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송산~봉담 구간은 2020년, 이천~오산은 2021년 개통될 예정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되는 민자고속도로사업은 정부의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고, 앞으로 설계VE·협상과정을 거쳐 사업비는 다소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