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시트로엥이 월드랠리챔피언십에 참가할 새 랠리카를 공개했습니다.
시트로엥은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를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로 맞아 새 랠리카의 메인 컬러를 골드와 화이트로 변경했습니다.
월드 랠리 챔피언십이란 1973년 개최된 자동차 경기로, 참가자들은 유럽과 호주, 아르헨티나 등 13개국을 돌며 경주를 펼치게 됩니다.
시트로엥 랠리 팀은 드라이버 세바스티앙 로브를 앞세워 지난해 대회 9연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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