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내년 개발제한구역 1073억원 지원

입력 2012-12-17 14: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토해양부는 개발제한구역내 주민들의 생활편익과 소득증대를 위해 2013년에 107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개발제한구역은 무분별한 도시확산 방지와 환경보전을 위해 지난 1971년부터 지정했고, 국토부는 지난 2001년부터 개발제한구역내 주민들을 위해 상하수도와 마을진입로 개설 등 주민편익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내년 책정된 지원액 1073억원은 주민지원사업비 706억원, 토지매입비 367억원으로 올해 주민지원액 537억원, 토지매입비 303억원 등 총 840억원보다 30% 증액됐습니다.

국토부는 개발제한구역내 주민수, 면적, 보전부담금 징수금액 등을 고려해 지자체별로 지원할 예정이고, 국회 예산심의가 완료되는 대로 사업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민 소득증대 사업(주말농장 등)과 복지증진 사업(지역 커뮤니티센터 등)을 중심으로 도시민의 여가 활용을 위해 걷는 길과 공원조성 사업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