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신문에 나온 주요뉴스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입니다.
<한국경제>
`온라인 음악` 이용료 2배 오른다
한국경제는 1면 머릿기사로 내년부터 온라인 음원 이용료가 2배 이상 오를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국내 음원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멜론이 새해부터 월정액 상품의 이용료를 3천원에서 6천원으로 2배 올림에 따라, 다른 업체들도 뒤따라 인상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인세·강연료 고소득자…국세청, 세금 더 물린다
다음 뉴스 보시겠습니다. 앞으로는 인세나 강의료 등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사람들에게 더 높은 세금이 부과될 전망입니다.
신문은 국세청이 그동안 기타소득으로 분류됐던 인세나 강의료를 세금이 높은 사업소득으로 분류하기로 방침을 바꿈에 따라 세금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박근혜, 26일 전경련·중기중앙회 방문…경제살리기 머리 맞대
이번에는 대통령 당선인 소식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이후 6일만에 경제계 인사들과 만난다는 내용입니다.
신문은 오늘 박근혜 당선인이 중소기업중앙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차례로 방문해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경제살리기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KT, 모로코 최대 통신사 인수 `시동`
다음은 M&A 소식입니다. 통신회사 KT가 7조7000억원 규모의 모로코 최대 통신사 경영권 인수에 나섰다는 내용입니다.
KT가 이번 인수에 성공할 경우, 국내 기업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의 해외기업 인수·합병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다음은 조선일보입니다.
<조선일보>
朴당선인, 예산안 관련 野입장 수용
조선일보는 1면 머릿기사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도 예산안 처리 문제와 관련해 사실상 야당의 입장을 수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박 당선인이 "재정 건전성을 감안해 국채 발행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하고. 이는 국채 발행 방침을 반대한 야당의 입장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헤드헌터 책상 쌓인 임원 이력서 IMF이후 최대
다음 뉴스 보시겠습니다. 조선일보는 경제면 머릿기사로 고급 인력들이 헤드헌팅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내년 경제 전망이 불투명하고 불황이 계속될 것이라 생각한 대기업들이 이번 연말 인사에서 전례 없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갈 자리를 잃은 임원들의 이력서가 갈수록 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앙일보 주요뉴스 살펴보겠습니다.
<중앙일보>
박근혜 "공기업 낙하산은 잘못"
중앙일보는 1면 머릿기사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이명박 정부의 `낙하산 인사관행`에 대해 이례적인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박 당선인이 최근에 공기업, 공공기관에 전문성 없는 인사를 보내는 사례에 대해 비판했다고 전하고, 이는 최근 이명박 정부의 정권말 낙하산 인사에 대해 비판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채권 버블? 내년에도 신흥국 채권 사라
다음은 중앙일보 경제면 머릿기사입니다.
중앙일보는 앤드루 웰스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최고운용책임자와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내년에도 채권이 최고의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신문은 특히 앤드루 웰스가 내년 가장 추천하고 싶은 채권으로 신흥국의 국채를 꼽았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브리핑이었습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입니다.
<한국경제>
`온라인 음악` 이용료 2배 오른다
한국경제는 1면 머릿기사로 내년부터 온라인 음원 이용료가 2배 이상 오를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국내 음원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멜론이 새해부터 월정액 상품의 이용료를 3천원에서 6천원으로 2배 올림에 따라, 다른 업체들도 뒤따라 인상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인세·강연료 고소득자…국세청, 세금 더 물린다
다음 뉴스 보시겠습니다. 앞으로는 인세나 강의료 등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사람들에게 더 높은 세금이 부과될 전망입니다.
신문은 국세청이 그동안 기타소득으로 분류됐던 인세나 강의료를 세금이 높은 사업소득으로 분류하기로 방침을 바꿈에 따라 세금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박근혜, 26일 전경련·중기중앙회 방문…경제살리기 머리 맞대
이번에는 대통령 당선인 소식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이후 6일만에 경제계 인사들과 만난다는 내용입니다.
신문은 오늘 박근혜 당선인이 중소기업중앙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차례로 방문해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경제살리기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KT, 모로코 최대 통신사 인수 `시동`
다음은 M&A 소식입니다. 통신회사 KT가 7조7000억원 규모의 모로코 최대 통신사 경영권 인수에 나섰다는 내용입니다.
KT가 이번 인수에 성공할 경우, 국내 기업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의 해외기업 인수·합병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다음은 조선일보입니다.
<조선일보>
朴당선인, 예산안 관련 野입장 수용
조선일보는 1면 머릿기사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도 예산안 처리 문제와 관련해 사실상 야당의 입장을 수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박 당선인이 "재정 건전성을 감안해 국채 발행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하고. 이는 국채 발행 방침을 반대한 야당의 입장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헤드헌터 책상 쌓인 임원 이력서 IMF이후 최대
다음 뉴스 보시겠습니다. 조선일보는 경제면 머릿기사로 고급 인력들이 헤드헌팅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내년 경제 전망이 불투명하고 불황이 계속될 것이라 생각한 대기업들이 이번 연말 인사에서 전례 없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갈 자리를 잃은 임원들의 이력서가 갈수록 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앙일보 주요뉴스 살펴보겠습니다.
<중앙일보>
박근혜 "공기업 낙하산은 잘못"
중앙일보는 1면 머릿기사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이명박 정부의 `낙하산 인사관행`에 대해 이례적인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박 당선인이 최근에 공기업, 공공기관에 전문성 없는 인사를 보내는 사례에 대해 비판했다고 전하고, 이는 최근 이명박 정부의 정권말 낙하산 인사에 대해 비판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채권 버블? 내년에도 신흥국 채권 사라
다음은 중앙일보 경제면 머릿기사입니다.
중앙일보는 앤드루 웰스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최고운용책임자와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내년에도 채권이 최고의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신문은 특히 앤드루 웰스가 내년 가장 추천하고 싶은 채권으로 신흥국의 국채를 꼽았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