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로 가는 길 우드스탁 보딩스쿨

입력 2012-12-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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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영국 식민지였던 인도. 그 곳이 비약적인 경제발전을 이루며 세계에서 가장 각광 받고 있는 나라의 반열에 올랐다.

특히 생명공학 및 정보기술(IT) 강국으로 4명 이상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브레인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이제 세계는 이들의 혁신적이면서도 전통을 유지하는 수준 높은 `교육방식’에 주목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전세계 명문 보딩스쿨을 전문으로 하는 예스유학(대표이사 최선남)은 미국 명문 보딩스쿨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인도 명문 보딩 학교인 Woodstock School, Doon School과 Mayo College를 소개해 주고자 한다.

인도 보딩스쿨 교육의 특징은 영어와 수학을 필수과정으로 두고 개인의 지성, 사회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과 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기본 개념과 논리에 충실하기 위해 토론과 실험에 중시하며 학생들의 논리력, 사고력, 분석력을 기를 수 있는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 학교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인도 보딩 스쿨은 대체로 3개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국대학 입학 준비 반(IB, Cambridge Exam 준비). 미국대학 진학 준비 반(SAT대비)과 인도대학을 위한 반 이다.

인도 우드스탁 스쿨은 1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학교다. 현재는 500명 이상의 학생과 150명 정도의 교직원들이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히말라야 고산 해발 2,000m인 무수리라는 지역에 미국 선교사들이 설립했다.

학교 홍보책임자인 피트와일드만은 이 학교는 전세계 30여 개 국가에서 국제학생들이 다니며 영어가 아주 중요하고 영어실력이 안되면 귀국조치 또는 유급을 당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 학교의 교육 철학은 학생들을 국제화 사회 리더로 성장 할 수 있는 자질을 키우고자 한다. 학교에서 진행되는 토론식 수업, 역동적인 음악 및 체육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의 다양한 재능을 극대화 하여 잠재능력 발굴과 향상에 힘을 쏟고 10학년 때는 영국 명문대학 입학준비와 11학년과 12학년 때는 미국 대학입학을 위한 SAT반이 있어 AP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고 한다.

인도 둔스쿨은 80여 년 전통의 인도 기숙사학교로 등록금이 비싼 것은 물론 입학 선발과정도 까다롭지만 학업과정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결과는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입학을 위해서는 수학, 영어 및 기본 상식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 에세이(essay) 형식의 자체 시험이 진행되며 이 관문을 통과한 학생들만 인터뷰의 기회를 갖게 된다.

메이오컬리지는 남학생을 위한 학교로 1875년으로 역사를 거슬러 올라 갈 수 있다. 스파르타식 교육 방식으로 외국 명문대 합격률이 아주 높으며 2002년에 실시된 IT프로젝트를 통해 인도의 IT 인적자원 양성에 선두역할을 하고 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IIT(India Institute Technology)에 떨어지면 MIT에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인도 명문 보딩스쿨 입학을 위해서는 미국 기숙사학교와 마찬가지로 추천서, 성적증명서, 영어 공인점수 및 부모님 에세이가 요구되고 있다.

세계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 보딩스쿨에 대한 더 자세한 상담과 입학 문의는 예스유학(www.yesuhak.com)남궁만 전문컨설턴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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