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해 내수 5만9천926대, 수출 9만4천383대 등 15만4천309대의 완성차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37.5% 감소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지난 달의 경우 뉴SM5 플래티넘과 뉴SM3 등 대표 차종의 선전에 힘입어 내수시장 판매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르노삼성의 지난 달 내수 실적은 6천405대, 수출 7천504대로 전달보다 11.8% 증가했습니다.
뉴SM5는 내수 시장에서 3천902대를 판매해 가장 높은 월간 판매고를 보였으며, 뉴SM3 역시 1천612대를 판매해 내수시장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수출 또한 QM5가 꾸준한 판매호조를 보이며 전달보다 23% 늘어난 3천421대를 판매해 수출물량에 기여했습니다.
이성석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내수시장이 악화됐지만 뉴SM5 플래티넘 출시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올해는 좀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내수점유율 10% 달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37.5% 감소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지난 달의 경우 뉴SM5 플래티넘과 뉴SM3 등 대표 차종의 선전에 힘입어 내수시장 판매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르노삼성의 지난 달 내수 실적은 6천405대, 수출 7천504대로 전달보다 11.8% 증가했습니다.
뉴SM5는 내수 시장에서 3천902대를 판매해 가장 높은 월간 판매고를 보였으며, 뉴SM3 역시 1천612대를 판매해 내수시장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수출 또한 QM5가 꾸준한 판매호조를 보이며 전달보다 23% 늘어난 3천421대를 판매해 수출물량에 기여했습니다.
이성석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내수시장이 악화됐지만 뉴SM5 플래티넘 출시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올해는 좀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내수점유율 10% 달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