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우리가 전대미문의 글로벌 경제위기를 비교적 성공적으로 극복해온 것은 정부와 민간이 뜻을 모아 함께 노력하면서 신속하게 결정하고 곧바로 실천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106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최근 4년 간의 일정을 마무리한 비상경제대책회의 성과를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5년 전 미국발 금융위기가 시작됐을 때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비상한 심정으로 첫 회의를 시작했다"며 "매주 목요일 한 번도 빠짐없이 회의한 결과, 무려 145차례나 열렸다"고 회고했습니다.
이어 "이른 아침 새벽시장부터 산업현장까지,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기업활동과 서민 생활이 살아 움직이는 현장을 찾아서, 그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두 차례 경제위기를 극복했다며 "그 원동력을 묻는다면 민관이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쉼 없이 달려온 `비상경제대책회의 정신`에서 그 답을 찾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106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최근 4년 간의 일정을 마무리한 비상경제대책회의 성과를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5년 전 미국발 금융위기가 시작됐을 때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비상한 심정으로 첫 회의를 시작했다"며 "매주 목요일 한 번도 빠짐없이 회의한 결과, 무려 145차례나 열렸다"고 회고했습니다.
이어 "이른 아침 새벽시장부터 산업현장까지,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기업활동과 서민 생활이 살아 움직이는 현장을 찾아서, 그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두 차례 경제위기를 극복했다며 "그 원동력을 묻는다면 민관이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쉼 없이 달려온 `비상경제대책회의 정신`에서 그 답을 찾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