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2- 긴급진단
HMC투자증권 노근창 > 4분기 잠정 매출액은 56조 정도 되고 영업이익은 8.8조 정도로 집계됐다. 연간으로는 201조에 29조인데 예상치와 유사한 수준이며 시장 컨센서스에서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가장 큰 것은 역시 갤럭시노트2, 갤럭시S3를 필두로 한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다. 이것이 전체 영업이익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근 몇 분기 만에 처음으로 삼성전자는 시장의 예상치에 맞는 실적이 나왔다. 지난 분기까지만 해도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이 나왔었다. 지난 몇 분기 간 서프라이즈가 나왔다면 이번 분기는 예상치가 나왔기 때문에 주가가 급등을 바로 하기는 힘들다. 다만 2분기 정도에는 갤럭시S4가 나오기 때문에 지금의 4분기나 1분기보다는 2분기 실적이 좋을 것이다. 삼성전자는 계속 주가의 방향성은 좋을 것이다.
나머지 IT 기업들은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보다 5~10% 정도 떨어지는 기업이 일부 있기 때문에 4분기 실적보다는 1분기와 향후 전망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겠다. 6개월 목표주가로 185만 원, 투자의견 매수로 예상한다.
HMC투자증권 노근창 > 4분기 잠정 매출액은 56조 정도 되고 영업이익은 8.8조 정도로 집계됐다. 연간으로는 201조에 29조인데 예상치와 유사한 수준이며 시장 컨센서스에서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가장 큰 것은 역시 갤럭시노트2, 갤럭시S3를 필두로 한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다. 이것이 전체 영업이익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근 몇 분기 만에 처음으로 삼성전자는 시장의 예상치에 맞는 실적이 나왔다. 지난 분기까지만 해도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이 나왔었다. 지난 몇 분기 간 서프라이즈가 나왔다면 이번 분기는 예상치가 나왔기 때문에 주가가 급등을 바로 하기는 힘들다. 다만 2분기 정도에는 갤럭시S4가 나오기 때문에 지금의 4분기나 1분기보다는 2분기 실적이 좋을 것이다. 삼성전자는 계속 주가의 방향성은 좋을 것이다.
나머지 IT 기업들은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보다 5~10% 정도 떨어지는 기업이 일부 있기 때문에 4분기 실적보다는 1분기와 향후 전망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겠다. 6개월 목표주가로 185만 원, 투자의견 매수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