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0명 중 4명 "졸업 연기 예정"

입력 2013-01-16 11: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취업이 어렵다보니 졸업을 늦추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대학교 4학년생 623명을 대상으로 `2013년 졸업 연기 계획`을 조사한 결과 42.7%가 `연기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연기하려는 이유로는 `아직 취업에 성공하지 못해서`(67.3%, 복수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기업이 졸업예정자를 더 선호해서`(45.5%), `자격층 취득 등 취업 스펙을 쌓기 위해서`(37.6%) 등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졸업 연기는 `졸업유예제도 신청`(57.9%, 복수응답)을 통해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토익 등 졸업필수요건 미충족`(25.6%), `졸업 논문 미제출`(11.7%)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졸업 연기 기간은 `6개월`(68.1%)과 `1년`(22.9%),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6.8%) 등 응답 순이었습니다.

응답자들이 재학 중인 대학 75.9%는 졸업요건을 충족했더라도 졸업을 유보할 수 있는 졸업유예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